생각만큼 쉽지 않을 듯 -무기 거래는 빅딜일까.
전 세계를 향해 치밀하게 계산해 내보낸 메시지다.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4일 보도했다.
▶문상균 교수=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회담이 열렸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.생각만큼 쉽지 않을 듯 -무기 거래는 빅딜일까.▶문=이번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군사력이 갑자기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건 아니지만.
평화적 개발이라는 최소한의 명분을 찾으려 우주기지를 택한 것이다.미묘한 흐름이 있지만 한·일.
합의문도 공동성명도 없는 회담 -이번엔 합의문도 공동성명도 없다고 했는데.
북한이 전쟁에 개입하면 이는 세계 질서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.국가보위입법회의가 대학별 본고사를 폐지했다.
굳이 지금 이 일로 분란을?이라는 의문이 생긴다.과목별로 변별력 논란이 이어진다.
물론 김영삼 대통령 때 금융실명제나 하나회 척결처럼 전격 단행한 개혁도 있었다.육사 흉상을 옮기면서 국방부 흉상은 놔둬도 되나? 정부가 잠수함 ‘홍범도함 함명 변경도 검토하자 해군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온다.